latin america/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기억의 파편들.

꿈꾸는 카메라 2014. 7. 11. 14:22

이제부터는 다 사진보고 즉흥적으로 얘기하는 것들. 생각 안하고 키보드를 누른다 

리오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 폭포에서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 가는 버스 정류장 갈 때 탔던 버스. 중간에 여권 스탬프 받을 때 한번은 내려야 한다. 가격은 15페소. 한국돈으로 치면 약 1500원. 중간에 아르헨티나 쪽 스탬프 받을 때도 짐 내려야 하고 브라질 쪽 받을 때도 짐 내려야 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난다. 아르헨 이과수 폭포 버스 정류장에서 탔다. 

아르헨 쪽 이과수 폭포. 내가 갔을 때는 비수기라서 그런지 입장료가 150페소 밖에 안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입장하는 곳. 

그랑 어벤투라 타는 곳. 저 트럭 타고서 숲 사이를 한 20분인가 달려서 보트 있는 곳으로 간다. 

그랑 어벤투라 타러 걸어가는 중간에. 걸어가다 중요한 물품 방수팩에 넣고 보트를 탄다. 보트 타면 폭포 때문에 다 젖는다. 


그랑 어벤투라 코스. 대충 이렇다 폭포 근처까지 간다. 그런데 내가 갔을 땐 홍수가 나서 악마의 목구멍 가는 곳이 폐쇄돼서 거긴 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