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생활비용+교통, 사마르칸트-부하라 가는 방법
꿈꾸는 카메라
2010. 3. 27. 23:19
인터넷 1시간-1000숨. 한국 대사관 밑으로 계속 내려가라. 햄버거 샵을 지나 계속 내려가다 보면 왠 공터가 나오는데 이 공터 옆의 건물들 반지하에 조그만 인터넷 샵이 있다. 우즈벡서 이 곳이 가장 좋은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리뾰시카-600숨.
보통 음식점 가서 샤슬릭을 먹거나 셜로브, 쁠롭 혹은 만트를 먹으면 2~3000숨 사이로 돈이 나온다.
지하철 편도-400솜.
버스-400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할 경우 보통 그 근처면 1000~2000숨이면 다 해결된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 부르는 운전사의 경우 그냥 보내는 게 답이다.
아, 우즈벡에선 특별히 택시가 따로 다니지 않고 길 위서 지나가는 승용차들에게 손 흔들면
승용차들이 온다.이 후 흥정을 하면 된다. 그러나 타쉬켄트의 경우 지하철과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므로 길만 잘 알아둔다면 크게 택시를 탈 일이 없다.
타쉬켄트의 경우 지하철체계가 상당히 잘 잡혀있기 때문에 왠만한 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 있다.
사마르칸트,부하라를 버스로 가는 방법-지하철 sabir rahimov역을 간다. 출구 앞에 진치고 있는 삐끼들을
무시하고 마르슈트카가 있는 곳으로 간다. 평일이냐,주말이냐에 따라 마르슈트카의 가격이 다르다. 나의 경우
사마르칸트까지 마르슈트카를 타고 가는데 4시간이 걸렸고 8000숨이 들었다.
레지스탕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레지스탕 앞에서 내려준다. 레지스탕서 아주 가까운 곳에 배낭여행자들이 집결하는 바호디르 인이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줄 것이다.
부하라의 경우 기차를 타고 가면 편하다. 옵쉬(앉아 가는 칸)가 11000숨이었다.약 12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한다.
파키스탄 대사관 가는 방법- 지하철 베루니 역을 간다.베루니역서 나와 오른쪽으로 간다. 길 건너에 있는 버스정류장서 90번 버스를 타면 카라사라이 슈퍼마켓으로 간다. 카라사라이 슈퍼마켓 사거리 1정거장 전서 내린다. 이 후
주위사람들에게 묻는다면 파키스탄 대사관을 가르쳐 줄 것이다.
파키스탄 비자 받는 법
일단 한국 대사관에 가서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나의 경우엔 운 좋게 대사와의 면담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었다.
파키스탄 대사관은 비자신청을 오직 월요일에만 받는다. 뒷배경이 파란색인 증명사진 4장,여권복사본, 그리고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받은 추천서를 가지고 월요일에 신청을 하면 다음 주 월요일에 파키스탄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단, 파키스탄 대사관 직원이 꼬치꼬치 여행의 동기, 경로, 체류기한에 대해 묻는다. 눈치껏 대답한다면 무사히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뒷배경이 파란색인 증명사진을 미리 준비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카라사라이 슈퍼마켓서 오른쪽으로 돌아 계속 가다보면 조그만 사진관이 있다. 이 곳서 증명사진을 10분 안에 만들어준다. 가격은 2000숨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나와 같은 루트로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파키스탄 비자를 한국서 3개월 오픈 비자를 받는 게 가장 쉬운 길이라고 충고하고 싶다. 보통 파키스탄 비자를 받기 위해선 대사관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얻는 게 쉽지 않다. 나의 경우엔 어디까지나 운이 좋아서 우즈벡서 파키스탄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중앙아시아의 경우 비자 문제가 아주 골치아프다. 가능하다면 한국서 일정을 잘 조정해서 받을 수 있는 비자를 다 받아놓는 게 현명한 길이다.
리뾰시카-600숨.
보통 음식점 가서 샤슬릭을 먹거나 셜로브, 쁠롭 혹은 만트를 먹으면 2~3000숨 사이로 돈이 나온다.
지하철 편도-400솜.
버스-400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할 경우 보통 그 근처면 1000~2000숨이면 다 해결된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 부르는 운전사의 경우 그냥 보내는 게 답이다.
아, 우즈벡에선 특별히 택시가 따로 다니지 않고 길 위서 지나가는 승용차들에게 손 흔들면
승용차들이 온다.이 후 흥정을 하면 된다. 그러나 타쉬켄트의 경우 지하철과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므로 길만 잘 알아둔다면 크게 택시를 탈 일이 없다.
타쉬켄트의 경우 지하철체계가 상당히 잘 잡혀있기 때문에 왠만한 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 있다.
사마르칸트,부하라를 버스로 가는 방법-지하철 sabir rahimov역을 간다. 출구 앞에 진치고 있는 삐끼들을
무시하고 마르슈트카가 있는 곳으로 간다. 평일이냐,주말이냐에 따라 마르슈트카의 가격이 다르다. 나의 경우
사마르칸트까지 마르슈트카를 타고 가는데 4시간이 걸렸고 8000숨이 들었다.
레지스탕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레지스탕 앞에서 내려준다. 레지스탕서 아주 가까운 곳에 배낭여행자들이 집결하는 바호디르 인이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줄 것이다.
부하라의 경우 기차를 타고 가면 편하다. 옵쉬(앉아 가는 칸)가 11000숨이었다.약 12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한다.
파키스탄 대사관 가는 방법- 지하철 베루니 역을 간다.베루니역서 나와 오른쪽으로 간다. 길 건너에 있는 버스정류장서 90번 버스를 타면 카라사라이 슈퍼마켓으로 간다. 카라사라이 슈퍼마켓 사거리 1정거장 전서 내린다. 이 후
주위사람들에게 묻는다면 파키스탄 대사관을 가르쳐 줄 것이다.
파키스탄 비자 받는 법
일단 한국 대사관에 가서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나의 경우엔 운 좋게 대사와의 면담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었다.
파키스탄 대사관은 비자신청을 오직 월요일에만 받는다. 뒷배경이 파란색인 증명사진 4장,여권복사본, 그리고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받은 추천서를 가지고 월요일에 신청을 하면 다음 주 월요일에 파키스탄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단, 파키스탄 대사관 직원이 꼬치꼬치 여행의 동기, 경로, 체류기한에 대해 묻는다. 눈치껏 대답한다면 무사히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뒷배경이 파란색인 증명사진을 미리 준비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카라사라이 슈퍼마켓서 오른쪽으로 돌아 계속 가다보면 조그만 사진관이 있다. 이 곳서 증명사진을 10분 안에 만들어준다. 가격은 2000숨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나와 같은 루트로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파키스탄 비자를 한국서 3개월 오픈 비자를 받는 게 가장 쉬운 길이라고 충고하고 싶다. 보통 파키스탄 비자를 받기 위해선 대사관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얻는 게 쉽지 않다. 나의 경우엔 어디까지나 운이 좋아서 우즈벡서 파키스탄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중앙아시아의 경우 비자 문제가 아주 골치아프다. 가능하다면 한국서 일정을 잘 조정해서 받을 수 있는 비자를 다 받아놓는 게 현명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