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5. 21:00
Asia/키르기스스탄
실크로드 도시 오쉬에서 만난 아주머니. 이 곳이나 우즈벡이나 사람들은 이빨이 썩으면 바로 금니로 갈아낀다고 한다. 한국보다 금이 훨씬 싼 게 그 이유.
얼핏 보면 절 같지만 모스크이다. 카라콜의 명물 차이니즈 모스크.
못을 하나도 안 쓰고 이 목조 건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가슴이 탁 트이는 톈산산맥의 전
이시쿨 호수 옆 톈산산
귀여운 키르기스스탄 아이
해 뜰 무렵 이시쿨 호수. 정말 아름답다. 호수 표면에 이는 아지랑이를 담지 못한 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