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6. 22:27
Asia/우즈베키스탄
이게 아마 티무르 왕가의 무덤이었을 것이다. 밤 사진이라 자세히 드러나진 않지만 정교하고 섬세한 셀주크 투르크 제국의 타일 아트를 맛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양식이 이란 마샤드나 에스파한에서도 보인다. 그 곳들 역시 셀주크 투르크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으니까
이 당시 나와 같이 있던 일본 친구들. 당시 투르크메니스탄 비자 때문에 한참동안을 기다려야 했던 내게 좋은 말벗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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