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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9. 06:24 latin america/에콰도르

칼리에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국경 이피알레스-툴칸을 거쳐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 왔다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수크레 호스텔에 짐을 풀고 다음 날부터 돌아다녔다.


방명록을 보는데 40프로가 다 강도얘기다.


확실히 여긴 좀 음침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다




수크레 호스텔 바로 앞에 있는 까떼드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그저 그랬다. 

버스를 타고 유명한 적도박물관으로 간다.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5달러 정도 했던 것 같다. 



들어가면 가이드가 영어로 에콰도르 전통 부족 및 자연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이건 에콰도르 아마존에 산다는 위험한 물고기. 사람 구멍으로 들어와 기생하는 물고기란다.


뇌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들어가면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물고기. 


가이드에게 설명 듣는 동안 옆에서 뭐 먹고 있던 벌새. 정말 작았다. 

정글의 법칙에 나왔던 와라??부족. 


예전에만 해도 적을 죽이면 안의 뼈를 빼고 뇌를 빼서 저렇게 목에 달고 다녔다고 한다.


무슨 자기 힘의 상징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부족 실물모형. 좀 야하다

적도 0도에서 찍은 인증샷. 여기서 이외에도 달걀 세우기. 무슨 물 빼기. 태양시계, 그림자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들을 한다. 재밌었다. 


전통 조각품. 


옆의 머리에서 뇌를 빼고 뼈를 빼면 오른쪽 처럼 작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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