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4. 18:19
Asia/타지키스탄
50년대 식빵차,창문이 열리질 않아서 더워 죽는 줄 알았다. 게다가 트렁크는 없는데 짐은 있는대로 실어서 내가 짐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안 됐던 차.
무르갑에 가면 시야가 탁 트여서 너무 좋다.
귀여운 무르갑 아이들
사진 찍어달라고 쫄래쫄래 쫓아오던 아이들....얘넨 뛰어노는 영상이 더 재밌는데...
나에게 너무나 잘해주셨던 아주머니....애기 키우랴... 농사하야...밥 지으랴...손님 이부자리 펴라...조금도 쉴 틈이 없어보이던 아주머니.... 너무 고마웠어요...
무르갑의 키르기즈 꼬마
무르갑의 키르기즈 꼬마
무르갑에 가면 하천서 빨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천사들이 사는 마을,무르갑
아프간 바자르의 군인.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응하셨다
아프간 바자르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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