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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0.03.15 인도 뭄바이 추후 해변
  2. 2010.03.14 우다이뿌르의 추억
  3. 2010.02.27 푸쉬카르 낙타박람회 영상 1
  4. 2010.02.26 델리-아그라
  5. 2010.02.26
  6. 2010.02.18 자이살메르 사막
  7. 2010.02.17 하늘과 맞닿은 곳2-레
  8. 2010.02.17 하늘과 맞닿은 곳-레
  9. 2010.02.16 사마르칸트
  10. 2010.02.05 파미르 고원의 추억
2010. 3. 15. 15:04 Asia/인도

Untitled from jeon on Vimeo.


효선이랑 같이 갔던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무대 추후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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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3. 14. 17:01 Asia/인도
자이살메르서 만났던 한국여행자들과의 최후의 만찬.


이젠 추억이 되 버린


너무나 즐거웠던 한 때.

Untitled from jeo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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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27. 10:58 Asia/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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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26. 23:35 Asia/인도

델리의 붉은 성. 아그라에 비슷한 성이 있다. 전형적인 무굴 양식의 성이라는데, 외관은 꽤 괜찮다 다만 입장료가 300루피라 안 들어갔었다

인크레더블 인디아에선 거리에서도 코끼리가 지나다닌다 ㅎㅎ

인도 대통령궁 앞서 미리 연습하는 리포터.

앗 기울어서 나왔네? 타지마할. 해 질 떄쯤 찍어서 그런지 약간 노랗게 나왔다. 멀리서 봐도 굉장히 엘레강트해 보이는 타지마할. 너무너무 아름답고 잘 지은 건물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750루피라는 ㅎㄸ한 입장료 떄문에 들어갈 엄두를 못 냈다. 인도여행자들 사이에서도 별로다, 괜찮다라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타지마할. 한 번 쯤 볼만한 건물임엔 틀림없다. 그런데 내게 인도서 본 최고의 건물은 아니었다. 최고는 라낙뿌르의 자인교 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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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26. 23:18 Asia/인도

저 종 안에는 경이 들어 있다고 한다. 즉 저 종을 돌리면 경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알치에서 본 눈 덮인 설산. 정말 인상적이었다

이름 모를 곰파서 본 풍경. 캠코더서 축출한 사진이라 실제로 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잘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여기서 500미터만 밖으로 나가면 눈이 안 내린다. 라다크의 날씨는 예측불가

이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이 때 나와 같이 다니던 아저씨들 덕분에 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아저시들은 아직도 인도서 연수하고 계실지 궁금하다.

눈 덮인 레 그 장엄한 풍경을 설명하기엔 사진이 너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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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18. 13:06 Asia/인도

자이살메르서 류시화씨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에 나오는 쿠리를 가다가 만났던 인도여인네들. 도로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었던 아주머니들. 내 캠코더의 화면을 보자 엄청 신기해하셨다.

사막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모래사막, 돌사막, 등등...... 그렇지만 모든 사막을 하나로 이어주는 공통점이 있으니 그건 끝없이 이어진다는 거다

한 샌달만 계속 신고 여행하다 보니 샌달 자국이 남아버렸다


인도 여행서 찍힌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사진 하나가 내 여행을 대변해준다. 길 없는 길을 홀로 가던 나. 그저 앞 사람의 발자국만을 따라 갔다. 때론 지치고, 떄론 다치고, 떄론 너무 외로웠다. 그렇지만 계속 가다보니 끝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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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17. 01:10 Asia/인도

이들은 카메라를 피해서 촬영하기 쉽지 않았다. 몰래 도촬했는데 약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건데 라다크는 향이나 제사음식들 대신 물을 쓴다고 한다. 가난해서 제사음식을 올릴 형편이 안 되다보니 이런 방식을 쓴 거 같다

저기 보이는 절이 4300미터 위에 있다. 저기까지 가는게 밑에 헤미스곰파부터 4km인데 5걸음 걷고 쉬고 5걸음 걷고 쉬고 그랬다. 걷다보니 어느새 해는 저물었다. 밤엔 어떤 빛도 없었다. 적막함 그 자체였다. 이 지역서 해마다 호랑이나 표범에 물려 스님들이 죽는단 소식을 알았기에 서둘러 절로 갔다. 다행히 표범은 안 나타났다

벽화

벽화2

이 글자들이 옴마니 반메 훔이란다

레는 고도가 높아서 그런가? 자외선이 강해서 그런가? 다른 고도 낮은 지역보다 색표현이 명확하게 된다.

즉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독특한 라다크 사람들, 천혜의 비경, 독특한 문화. 이 모든 게 라다크를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었다. 많은 이들이 라다크하면 신비스러운 이미지, 친절한 사람들을 떠올리고 온다. 10년 전만 해도 그들은 친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생활인일 뿐. 특별히 친절하진 않았다. 그러나 라다크서 만난 티벳 스님, 그리고

티벳스님과의 대화는 내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나의 모든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주시던 소남스님. 지금도

 그 외지서 홀로 수행을 하고 계실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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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17. 00:58 Asia/인도

레 들어갈 때 보이는 종. 저 종을 돌리는 건 불교의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라다크인들이 말한다.

이 작은 사진으론 레의 환상적인 비경을 설명할 수 없다.

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는 건 부처님의 경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이 길을 올라오는데 몇 번을 쉬었던지....이 길의 끝에 해발 3900미터에 있는 라다크 절이 나온다




독특한 소수민족 할머니. 론리에 보니 무슨 알렉산더 원정대의 후손이라던데, 별로 유럽인들의 피가 섞인 거 같지 않다. 다만 사진 찍으려고 하니 돈 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10루피 주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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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
2010. 2. 16. 22:27 Asia/우즈베키스탄

이게 아마 티무르 왕가의 무덤이었을 것이다. 밤 사진이라 자세히 드러나진 않지만 정교하고 섬세한 셀주크 투르크 제국의 타일 아트를 맛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양식이 이란 마샤드나 에스파한에서도 보인다. 그 곳들 역시 셀주크 투르크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으니까


이 당시 나와 같이 있던 일본 친구들. 당시 투르크메니스탄 비자 때문에 한참동안을 기다려야 했던 내게 좋은 말벗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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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한 밸리.. 저 강을 사이로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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