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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0. 12:03 내게 삶이란
이번주를 끝으로 내가 일하는 피시방이 망한단다.

허허, 참. 당황스럽다.

장사가 잘 되는 편은 아니지만, 망한다니까 참 당황스럽긴 하다.

뭐 사장이 커피숍도 하나 더 하고 잘 나가는 사람이니 돈은 알아서 잘 주겠지.

1주안에 돈 주겠지. 괜한 걱정하지 말자. 사장은 돈 문제에 관해선 깨끗했잖아.

 어떻게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다. 내가 딱 5월까지만 일하려고 했는데 5월까지 하고 문을 닫으니까.

최소한 내가 일한만큼은 보상받을 수 잇는 것 아닌가?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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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카메라